갤럭시 S22울트라 삼성 정품 케이스 2종

심플하고 핏감 좋은 케이스를 선호하는 취향이라서

갤럭시 S22울트라의 삼성 정품 케이스 중에 클리어커버와 실리콘커버 2종을 구입하였습니다.

▼ 두가지 제품 다 카메라 홀을 다 뚫어 주었다는 디자인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 높이는 실리콘 커버가 약간 더 높습니다.

▼ 커버 상 하단은 아래 사진처럼 약간의 T자 형태로 돌출되어 있어서 폰이 바닥에 누워 있어도 액정이나 뒷판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약간 뜬 형태가 됩니다. 이는 클리어 커버 뿐 아니라 실리콘 커버도 마찮가지입니다. 그래서 카툭튀로 인한 흔들거림 또한 없습니다.

두 제품 다 측면의 버튼감은 뻑뻑함 없이 좋아요. 다만 케이스의 두께 때문에 S펜을 뽑을 때는 약간 더 힘들 수 있다는거 알아 두셔야 겠습니다.

결국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실리콘 커버가 약간 더 두꺼우니 보호력의 차이가 있고, 색감 등 디자인적인 차이입니다. 

• 클리어커버: 핏감 좋다, 크기가 더 작다, 지문이 (상대적으로) 잘 묻는다
• 실리콘커버: 디자인적으로 심플하다, 지문이 안묻지만 먼지가 붙을 수는 있다. 보호력이 더 좋다.

갤럭시 S22 울트라의 심플한 정품케이스 중에서,

결론: 핏감이 중요하다면 클리어커버, 보호력이 중요하다면 실리콘커버

 

클리어커버

뒷판은 폴리카보네이트(PC), 옆면은 우레탄(TPU)  그래서 뒷판은 단단하고 옆면은 물령거립니다

카메라 높이까지 케이스가 올라와 있습니다

 

실리콘커버

폴리카보네이트(PC)와 실리콘의 조합, 그래서 전체적으로 유연성이 좋습니다.  안쪽에는 극세사

겉에 뭔가 잘 들러붙는 특징이 있네요

안쪽은 극세사 재질로, 마찰때문에 본체에 생기는 기스가 적을 것 같습니다

아래쪽이 클리어커버보다는 더 두꺼워서 S펜을 뽑기가 상대적으로 살짝 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