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울트라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S21 울트라는 성능은 좋았을지 몰라도 디자인 적으로는 폭망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갤럭시 S22 울트라는 확실히 디자인 적으로 매우 진보하여 완성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S22 울트라의 개봉기를 외관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제품사양입니다.
| 모델명 | SM-S908N |
| 디스플레이 | 17.27cm(6.8") / D-AMOLED / 3088x1440 / 500ppi / 120Hz / |
| 시스템 사양 | 스냅드래곤8 Gen1 램: 12GB 내장 메모리: 256GB 기타: microSD 미지원, 블루투스 5.2, 와이파이 6e |
| 크기 | 가로: 77.9mm 세로: 163.3mm 두께: 8.9mm 무게: 227g |
| 배터리 | USB타입C ,5,000mAh, 충전지원: 최대45W |
| 카메라 | 후면:1.08억 화소 + 1,200만 화소 + 1,000만 화소 + 1,000만 화소 전면:4,000만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OIS) |
▼ 박스 구성은 본체 , C to C 케이블, 유심핀 끝입니다. 액정보호필름이나 기본 케이스도 없습니다. 환경을 이유로 다 빼버렸다고 공식인지 비공식인지 들은적이 있는데, 앞면에 액정 보호용 비닐이 어차피 붙어 있는걸로 봐서는 잘못 전달된 이야기겠죠?
▼ 본체에는 앞판, 뒷판, 옆면에 보호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앞판의 비닐은 임시로라도 사용은 불가능하고, 옆면 비닐은 안떼고 그대로 써도 되고 뒷판 비닐은 충전잭에 내밀고 있는 비닐 부분만 잘라내면 뒷판 보호용으로는 써도 별 무리 없어요.
▼ 뒷모습 입니다. 가장 인기가 좋은 색상인 그린을 신청했는데 화이트가 왔네요. 어쨋든 색상에 크게 신경 안쓰기 땜에 그냥 쓰기로 했는데, 흰색도 이쁘네요.
▼ 윗면
▼ 옆면 이구요.
▼ 버튼위치는 전 작과 동일합니다. 볼륨과 다기능 버튼? 쯤으로 해 둬야겠네요. 버튼위치의 단점은 셀카봉에 결합하기가 애매합니다. 제가 가진 셀카봉에 꽂아보니 버튼 하나가 눌러지더라구요. 아애 버튼이 없는 폰의 가운데서 부터 아래 쪽으로 결합하면 되는데, 무게중심 때문에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랫면에 유심트레이, 충전단자, 마이크가 있고, 노트 펜이 위치해 있습니다.
▼ 앞면과 뒷면입니다. 흰색 괜찮네요.
▼ 카메라 섬 부분이 사라지고 렌즈만 요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디자인 적으로는 훨씬 좋은데, 카메라 모서리 부분을 보호하려면 케이스는 더더욱 필수로 씌워야 겠습니다.
▼ 카메라 높이는 사진과 같이 동그라미 세개가 더 높고, 동그라미 두개가 더 낮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높은 렌즈 기준으로 대략 1.5mm 정도 튀어나와 있는 것 같아요.
▼ 카메라 때문에 끄덕거리는게 나아 졌다고 하던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21울트라가 없어서 갤럭시 S21 플러스와 비교해 봤습니다.
저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 더 나아졌다는 말이겠죠? S21 울트라가 없으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 S22 울트라의 구매 이유인 펜입니다.
▼ 전작을 안써봐서 상대적인 비교는 못하지만 필기할 때 딜레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노트 시리즈를 한번도 써 보지 않으신 분들은 액정이 미끌거려서 필기감이 떨어진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건 단점이라기 보다는 특징징이라고 하는게 맞겠습니다.
크기를 숫자로 적어두면 감이 잘 안와서 갤럭시 S22 울트라 화이트 색상과 갤럭시 S21 플러스 블랙 색상을 크기만 비교해 봅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케이스 없이 생폰 크기와 갤럭시 S21 플러스에 기본 실리콘 커버를 씌운 크기가 거의 동일합니다.
▼ 케이스를 씌운 갤럭시 S21 플러스를 갤럭시 S22 울트라 위에 얹어 봅니다. S22 울트라의 모서리가 살짝 보이네요. S21 플러스를 케이스 씌워서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S22 울트라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S22 울트라 케이스가 배송중이라서 씌운다면 어떻게 되는지는 나중에 한번 봐야 겠네요.
▼ 크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좀 망설였는데, S21 플러스의 케이스 씌운 상태에 이미 적응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갤럭시 S22 울트라의 케이스 없이 생폰 상태에서는 그립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현재 삼성 정품의 가장 얇은 기본 케이스가 품절인데 씌운 상태의 그립감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 갤럭시 S21 울트라는 없지만, 전작대비 베젤 두께도 참고로 한번 봅시다.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S21 플러스와 디스플레이 차이도 그렇게 많이 나는 편은 아닙니다.
▼ 마지막으로, 갤럭시 S21 울트라가 없어서 갤럭시 S22 울트라와 갤럭시 S21 플러스를 같이 한번 볼려봅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전작 대비 외관은 갖고싶은 디자인으로 매우 발전을 했습니다. 디자인에서 거부감이 없어 만족스러웠고요.
노트 시리즈의 크기가 부담이었으나, 본격적으로 사용해보지 않은 현재까지는 크기가 그렇게 단점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좀 더 사용해본 후에 호불호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2.03.03 - [분류 전체보기] - 갤럭시 S22 울트라 사용자라면 알아야 할 Expert RAW
갤럭시 S22 울트라 사용자라면 알아야 할 Expert RAW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여 사용 중인데요, 갤럭시 S22울트라와 갤럭시 S21울트라에만 적용되는 'Expert RAW' 라는 전문가용 카메라 어플을 알게 되어 사용소감을 간단히 적어
gentlw.tistory.com
2022.02.27 - [소개와 후기] - 갤럭시 S22울트라 삼성 정품 케이스 2종
갤럭시 S22울트라 삼성 정품 케이스 2종
심플하고 핏감 좋은 케이스를 선호하는 취향이라서 갤럭시 S22울트라의 삼성 정품 케이스 중에 클리어커버와 실리콘커버 2종을 구입하였습니다. ▼ 두가지 제품 다 카메라 홀을 다 뚫어 주었다
gentlw.tistory.com
2022.02.26 - [소개와 후기] - 아라리 액정보호필름 EPU 퓨어 다이아몬드(갤럭시 S22울트라 액정보호필름) 후기
아라리 액정보호필름 EPU 퓨어 다이아몬드(갤럭시 S22울트라 액정보호필름) 후기
갤럭시 S22울트라를 사전예약으로 구입하였으나 액정보호필름이 기본 부착되어 있지도 않고, 삼성공식홈페이지의 정품 액정보호필름 또한 품절상태였습니다. 액정 기스가 나중에 중고시세에도
gentlw.tistory.com
'소개와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갤럭시 S22울트라 삼성 정품 케이스 2종 (0) | 2022.02.27 |
|---|---|
| 아라리 액정보호필름 EPU 퓨어 다이아몬드(갤럭시 S22울트라 액정보호필름) 후기 (0) | 2022.02.26 |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상담후기, 기억나는대로 써봄 (41) | 2022.02.22 |
| 루디 프로젝트 스핀에어(sp576806) (0) | 2022.02.10 |
| 화장실 문 닫을 때 슬리퍼에 걸려서 고민이시라면?! (0) | 2021.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