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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지시등 표시를 여러번 위반한 차량을 국민신문고에 신고할 때 여러 건으로 처리가 될까 운전 더럽게 하는 사람, 특히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준 차량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여 상품권을 날려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도로가 갈라지는 흰색 실선 부분에서 급하게 치고 들어오는 개빡치게 하는 차량이 있어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했는데요.(이건 번호판 가릴 줄 몰라서 영상은 올리지 않았어요.) 그 차가 제 앞으로 가다보니 뒤에서 본의 아니게 지켜보게 되었는데, 방향지시등을 킨건지 안킨건지 참 희안하게 운전을 하더군요. 평소 때 같으면 이 정도 가지고는 신고하진 않지만, 그 전에 사고날 뻔한 상황이 이미 있었습니다. https://youtu.be/m1FpwfCm9zo https://youtu.be/53Xqc_csmHI https://youtu.be/qDntb8srx00 역시 운전 더럽게 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 2021. 6. 30.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feat. 아스트라제네카) 오늘은 쉬는 날이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오후 네시 반 쯤에 전화가 옵니다. 지난 5월 7일에 노쇼 백신을 예약했던 병원이었어요. 2021.05.07 - [분류 전체보기] - 코로나 노쇼백신(여분의 백신) 예약하기 전화를 받아보니 예상대로 노쇼백신 예약자인데 지금 백신을 접종하게 병원에 올 수 있냐는 내용입니다. 마침 집에 있고 병원도 집 근처로 잡아둔 터라 얼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몇 가지 몸상태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의사와 면담을 한 후 접종을 마치게 되는데요. 현장 사정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일반 감기진료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저는 한 30분 정도 소요 되었네요. 의사 면담 내용은 알러지가 있는지, 독감주사보다 심한 발열이나 몸살기운이 있.. 2021. 5. 28.
코로나 잔여백신 조회 및 신청하는 법(초간단) 5월 27일부터 코로나 잔여백신의 당일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잔여백신은 시간싸움이라 시간이 없죠. 빨리 검색해서 예약부터 해야합니다. 군더더기 설명 다 빼겠습니다. 1. 네이버 지도를 엽니다. 2. 현재위치에서 지도 검색창에 '잔여백신'을 검색하세요. 기레기가 시덥잖게 떠들어 대지만 잔여백식은 제로 입니다. 3. 이제부터는 상단의 '현 지도에서 검색'을 지속적으로 눌러주면서 업데이트 해주세요. 하단의 '잔여백신 보유 병원'의 체크박스랑 업데이트를 눌러봤을 때는 반영이 느린거 같아요. ▼ 계속 검색하다 보면 아래 그림처럼 큰게 쑥 올라옵니다. ▼ 얼른 예약을 진행했으나, 느닷없는 본인인증 절차로 들어가는 바람에 한발 늦었네요. ㅠㅠ 망설이지 마세요. 순간 망설이면 늦어요. 옆의 직원은 이렇게 열심히 하다가.. 2021. 5. 27.
블루라이트 차단되는 LED 책상 스탠드 후기 기존에 20년된 스탠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독서를 시작하면서 기존 스탠드를 사용해보니 눈이 부시더라구요. 그래서 20년간의 기술발전도 느껴보고자 스탠드를 새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번 스탠드 구입 포인트는 눈이 편안할 것 블루라이트 차단이 될 것 밝기 조절 가능할 것 수많은 스탠드 중에서 이 조건을 충족시킬만한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컴디 LED스탠드 CD-S5000 라는 제품인데요. 가격이 엄청납니다. 21년 5월 현재, 78,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원래는 110,000원인데 이벤트 중이라 그렇대요. 이벤트 끝나면 설마 진짜 11만원에 판매 하려나요? 박스를 개봉하면 특별한 것 없이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기능을 대략 보면 터치로 작동 세가지(주광색, 주백색, 전구.. 2021. 5. 21.
코로나 노쇼백신(여분의 백신) 예약하기 오늘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예약을 해 보았습니다. 정상적인 순서로는 언제 접종이 가능할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노쇼백신(예방접종 대상자가 예약을 하고 접종하러 가지 않아 남게된 백신)을 예약했는데요. 노쇼백신의 접종이 가능한 이유는 백신이 들어있는 시약병을 개봉하고나면 정해진 시간 안에 모두 소비해야 하는데 예약취소 등의 사유로 생긴 여분을 처리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예약방법은 질병관리청으로 가서 의료기관을 검색 후 전화로 예약해야합니다.(인터넷 예약은 현재까지는 불가네요.) 아래의 질병관리청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아래의 화면이 나오.. 2021. 5. 7.
깔끔한 차량용 거치대 [카늘 체스 거치대] 사용후기(VS 투힘 조인트)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면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쓰기위해 스마트폰 거치대가 필요해졌습니다. 차량용 거치대를 고르는 기준은, 송풍구를 막지 않을 것(송풍구용 거치대 제외)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할 것(판이 크거나 집게형처럼 열리고 닫히고 하는걸 싫어함) 무선충전은 고려하지 않음 위 기준에 맞게 기존에 선택한 제품이 투힘 조인트 거치대였는데요. 2년을 사용하고 기존 차와 함께 떠나보내며 새로운 제품을 검색하다 알게된 제품이 카늘 체스 나노패드 거치대입니다. 폰의 뒷면은 경도가 높은 매끈한 면이어야 합니다. 요즘 폰을 케이스 없이 순정으로 사용한다면 충분한 부착력이 나올거 같아요. 저는 S21플러스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중인데요. 이런 경우엔 설명서 상으로는 부착강도 별 다섯게 중에 네개를 주고 있네.. 2021. 3. 18.
클레버 타키온 마그네틱 케이블 추천 최근 차를 바꾸면서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새로운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클레버 타키온 마그네틱 자석 C타입 라이트닝 고속충전케이블(이하, ‘클레버 타키온’) 이라는 녀석입니다. 우선 클레버라는 이름은 예전에 노트북 PD충전기를 찾다가 클라우드펀딩으로 진행했던 타키온 접지 PD충전기로 익숙해진 이름입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겐 뭔가 기존에 없는 색다른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역시나 이번 제품도 뭔가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하네요. 커넥터와 케이블이 분리되어 있고, 커넥터만 스마트폰 충전단자에 결합해두고 케이블을 자석으로 결합해주는 방식인데요. 여기까지만 보면 2년전부터 ‘투힘’에서 만든 제품을 이미 사용중에 있습니다... 2021. 3. 11.
차량용 쓰레기통(베이스어스 차량용 뒷좌석 쓰레기통) 차량에 쓰레기통이 마땅치가 않아서 기아봉에 봉지를 걸고 조수석으로 봉지를 보내놓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하면 혼자탈 때는 편한데, 동승자가 있으면 좀 민망하죠. 동승자랑 쓰레기랑 같이 타고 있게 되니깐요. 미관상으로도 딱히 좋진 않습니다. 물론 쓰레기가 차 내부에 널부러진 것 보다는 낫겠지만요. 그래서 차량 내부를 좀 더 쾌적하고 깔끔하게 유지하고자 차량용 쓰레기통을 구입하였는데요. 네이버 쇼핑에 '베이스어스 차량용 뒷좌석 대용량 쓰레기통' 이라고 나옵니다. 택배비 포함해서 17,000원 정도인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쓰레기통으로 구입하기엔 비싼 가격같아요. 어쨋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차에 설치까지 해버렸고요. 제품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한데 가격이 싼 만큼 그리 고급지진 않습니다. 사진에.. 2021. 3. 7.
KPLUS(케이플러스) NOVA(노바) 헬멧 저는 레이저 제네시스 아시안핏, 홍진 HJC, 카스크 프로톤 등 대부분의 제품이 두상에 안맞거나 어울리지 않거나 버섯돌이가 되는 등 저주받은 체형을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기존 헬멧이 지겨워져서 새 헬멧을 구입했는데요. 제품명은 KPLUS(케이플러스) NOVA(노바) 헬멧입니다. 대만산으로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미드나잇 그린, 샌드 베이지 화이트 다섯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샌드 베이지 화이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뒤통수를 더 잘 감싸도록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고글거는 곳에 고무를 대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도 해뒀네요. ▼ 사이즈 S: 53~56(255g), M: 56~59(288g), L: 59~62(338g) 실제 색상은 아래 사진보다 좀 더 어두운 편입니다. 다..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