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베리 룸 드라이어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03.15 - [소개와 후기] - 드레스룸의 미니제습기 에어베리 스마트 룸드라이어
덕분에 옷장의 습기와 곰팡이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여름과 겨울을 겪어봐야 어느정도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겠지만요. 24시간 틀어놓고 물통에 습기를 비울 때면 왠지 뽀송뽀송해진 느낌입니니다.
그래서 부모님 댁에도 드리려고 추가로 미니제습기를 알아보던 중 싼 가격에 라쿠진 LCZ005라는 미니제습기가 있길래 구입해 보았습니다.
에어베리 스마트 룸드라이어는 99,000원인데 라쿠진 제습기는 인터넷 최저가로 거의 절반 가격인 50,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라쿠진 제습기를 살펴봅시다
스펙
중국산 이구요.
소비전력은 23W(하루 24시간 한달 사용 시 전기요금이 1,130원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는 더 많겠죠.
하루에 300ml를 빨아 들인다고 되어 있네요.
미니제습기의 장점은 열풍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이 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750ml 물탱크 공간, 그리고 물통이 다 차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소음은 32dB(밑에 에어베리와 비교해 봅시다)
여느 미니제습기와 마찬가지로 무드등 기능이 있는데 별 쓸모 없죠.
라쿠진 미니제습기 LCZ005 | 에어베리 스마트 룸드라이어 RD100 | |
1일제습량 | 0.3L | 0.35L |
사용면적 | 20㎡ | 15㎡ |
물통용량 | 0.75L | 1L |
소비전력 | 23W | 36W |
소음 | 32dB | 35dB |
에어베리 제품과 성능 비교입니다
우선 소음부터 살펴봅시다.
‧ 위치는 안방 드레스 룸 ‧ 평소 아무 소리 없을 때 37dB(거실 냉장고, 에에컨 등) ‧ 에어베리 가동 시 49dB ‧ 라쿠진 가동 시 45~46dB |
※ 두 제품의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면 소음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시끄럽지도 않아요. 여름에 선풍기 틀어놓은 소리보다 소음이 작습니다. 저는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제습기니 제습성능입니다.
절대적인 성능은 알수 있는 능력이 안되니 두 제품의 상대적인 성능차이 입니다.
▼ 옷방에 넣고 동시에 같이 돌려 보았습니다.
▼ 15시간 쯤 미니 제습기를 돌린 결과 입니다.
제습성능의 차이가 있네요. 에어베리가 제습성능이 더 좋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금액은 에어베리가 두배정도 비싼 99천원 입니다.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라쿠진, 돈을 좀 더 주고라도 제습성능을 원하신다면 에어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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