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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magene 제미니210 속도센서와 와후 속도센서 반응속도 비교 와후 스피드센서를 설치하고 라이딩을 해 보면 딜레이가 워낙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곤 했습니다. 이제는 그런갑다하고 넘어가는데요. 처음 사용할때는 다운힐하다 코너 진입하려고 속도를 줄이는데 최고속도를 찍질 않나, 다시 직진코스에서 속도를 올리면 속도를 줄이고 있죠. 별 신경 안쓰더라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magene 제미니210이라는 제품을 알게되어 호기심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알리에서 1만원 초반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2주간의 기다림 끝에 받았습니다. 알리 배송이 생각보다 빨라서 놀랬네요. ㅎㅎ ▼ 박스구성품 입니다. 제품 메뉴얼, 고무링 네개와 각기 용도가 다른 실리콘 패드 둘이 있습니다. 실리콘 패드는 캐이던스를 위해 크랭크 암에 설치할 때 쓰는 것 하나와 속도측정을 위하 허브에 설치할 .. 2019. 12. 29.
간편하게 더치커피 만들기(feat. 하리오 더치커피 메이커) 커피를 집에서 내려먹고는 싶은데 드립기구가 없어서, 혹은 귀찮아서 사먹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 인데요. 저와 같은 사람도 집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가 바로 ‘하리오 더치커피 메이커’입니다. 인터넷에서 14,000원에 구입 가능한데, 별다른 작업 없이도 간편하게 더치커피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벌써 1년째 사용하고 있는 하리오 침출식 더치커피 메이커 1,000ml입니다. ▼ 요렇게 결합을 해주고요. ▼ 만들어볼 커피는 고디바의 커피인데요. 카라멜향이 풍부하게 납니다. ▼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밥숟가락으로 가득 두스푼을 넣어줍니다. ▼ 찬물을 부어주고요. ▼ 2리터 생수통과 크기 비교입니다. ▼ 뚜껑을 닫고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해줍니다. 8시간~24시간까.. 2019. 12. 24.
플루토6 빛 조절 캔들워머(PLUTO6)로 실내 분위기 전환 지인의 집들이에서 온 집안에 퍼져있는 향에 놀라서 뭔가 봤더니 캔들워머를 켜두고 있었습니다. 방향제로는 만들 수 없는 분위기와 향기였는데요. 운신의 폭이 좁아 요런건 처음보는지라 신기하게 살피다가 사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인터넷을 뒤지던 중 저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의 플루토6 캔들워머입니다. 캔들은 따로 사야하는데요. 우드윅이라는 생전 처음 향기나는 양초도 구입했습니다. 플루토6은 받침이 대리석과 목재가 있는데 대리석이 좀 더 비쌉니다. 저는 나무느낌을 좋아해서 목재로 선택했구요. 기본 구성으로 전구가 하나 들어있습니다만, 추가로 두 개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사이즈 작은 캔들을 위해서 받침목도 추가 구입했습니다. ▼ 우드윅 캔들부터 개봉했습니다. 선물용 포장박스가 동봉되어 있네.. 2019. 12. 18.
[오픈형 헤드폰] 오디오 테크니카 ATH-R70X 얼마전 소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슈어 se535를 거금을 들여 구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좋은가 보다.. 하고 그냥 듣고만 있다가, 욕심이 커지면서 더 좋은 소리를 찾던 중 오디오 수집광인 친구 집을 수색하여 새거같은 중고로 오디오 테크니카 ATH-R70X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오디오 테크니카 ATH-R70X는 30만원 초반대의 레퍼런스급 오픈형 헤드폰인데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진 않지만 젠하이저 HD600과 금액 차이에도 불구하고 견주어줄만한 성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풀박스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 구성품: 본체, 파우치, 3m케이블 ○ 소리에 있어서는, 저도 제대로 된 헤드폰은 처음이라 함부로 할 말은 없습니다.그냥 저의 청음 느낌만 말하자면, 사운드 자체는 상당히 부드러웠구요. 보컬이 튀지도 않고.. 2019.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