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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달구벌 돼지막창 후기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고기나 막창같은 기름기 많은 재료도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앞면입니다 . 키위와 파인애플로 숙성하여 잡냄새가 없고 부드러우며 쫄깃하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예전에 사 두었던 ‘달구벌 돼지막창’을 조리해 먹어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달구벌 소대창’을 먹어보고 낭패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의 제조사는 '달구벌명가'입니다. 인터넷에 보니 막창 제조사가 몇 개 더 보이네요. 마트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기억을 더듬어 보면 11,5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키위와 파인애플로 숙성하여 잡냄새가 없고 부드러우며 쫄깃하다고 하네요. HACCP인증마크를 보니 위생상태는 믿음이 갑니다. 조리방법에 바싹 익힐수록 맛있다고 되어 있네요. 저도 바싹 익혀볼 생각입니다.. 2019. 4. 2.
‘뵈어’, ‘봬어’, ‘뵈다’, ‘봬다’, ‘뵐께요’, ‘봴께요’의 올바른 맞춤법 오늘은 ‘뵈어’, ‘봬어’, '뵈다', '봬다' ‘뵐께요’, ‘봴께요’의 올바른 표현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꽃 피는 봄날, 소개팅이나 미팅 약속을 잡는 대화내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중요한 문구죠. 그럼 그때 뵈어요./봬요. 그 때 거기서 뵐께요./봴께요. 어디서 뵐까요?/봴까요? 맞춤법 틀리는 사람을 극혐하는 사람도 있으니 꼭 알아두고 매력발산을 해보자고요. '뵙다', '봽다'의 기본형은 ‘뵈다’입니다. ‘뵈어’, ‘봬어’, ‘뵐께요’, ‘봴께요’는 모두 기본형인 ‘뵈다’에서 파생되어 쓰여지는 말인데요. 아시다시피 ‘뵈다’는 ‘보다’의 높임말이 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봬다(봽다)는 없는 표현이고 ‘뵈어’의 줄임말이 ‘봬’인데요. 문장에서 ‘봬’ 대신에 ‘뵈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봬’를 사..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