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아유타야 짜오프라야 강 선셋 보트 투어

아유타야에 왔다면 짜오프라야 강 선셋 보트투어를 해야지요.

우리 일행은 시간이 안맞아서 부득이 선셋투어가 아닌 주간투어를 해야 했는데요. 

(그러고보니 아유타야는 1일 투어 상품을 별도로 진행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아유타아의 짜오프라야 강 주간 보트투어는 경치가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강 주변의 선상 가옥이나 강가를 따라 쭉 이어지는 현지인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나름대로 흥미로운 광경이긴 했습니다.

▼ 투어를 위한 배에 탑승합니다. 구명조끼가 있는데 입으라고 말을 하진 않습니다. 입지 않으면 출발 하지 않고 그런거 없습니다.

▼ 물 색깔이 탁합니다. 늘 이런 색인 것 같더라구요. 강가의 가옥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 태국은 어딜가나 건물들이 똑같이 생긴 건물이 없습니다. 여기도 마찮가지죠.

▼ 간혹 깨끗한 건물도 있어요. 별장이거나 음식점일 듯 합니다.

▼ 다 다르게 생긴 건물

▼ 이렇게 불안하게도 집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큰 비가 와서 무너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듭니다. 

▼ 어떤 분이 빨래인지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사원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흰색 건물은 아유타야 왕실의 수도원 이라고 합니다

성당 건물

▼ 선셋을 봤어야 할 것 같은 그 곳인 듯.

 

아유타야를 간다면 꼭 선셋을 봅시다.

1일 투어 좋은 프로그램 많습디다..

뭔가 아쉬운 아유타야 짜오프라야 강 주간 보트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