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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가면 꼭 사야할 쇼핑품목 중에 하나가 옥수수 젤리라고 하더라구요.
일정 중에 한 곳에서 한봉지 당 우리 돈 오천원에 팔고 있길래 한봉지만 사 보았습니다.
▼ 한국인만 줄서서 사고 있는 옥수수 젤리? 캔디? 입니다.



▼ 제 엄지손톱 만한 크기의 동그란 젤리인지 캔디인지 실물입니다. 식감은 말랑카우 느낌

▼ 다들 쪼개서 속을 보길래 저도 한번 뽀개봄.

먹어본 솔직한 소감은
맛을 표현하자면 (겉 봉지에 적혀 있는 것 처럼),
말 그대로 밀크캔디 베이스에 옥수수향 첨가 된 맛, 혹은 누릉지 향 사탕 베이스에 옥수수향 첨가된 맛
설명 안되는 그런 맛이 아니고 딱 설명되는 뻔한 맛 이랄까요.
호기심에 사서 오긴 했지만 굳이 이걸 왜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사려고 태국을 헤매는 짓은 시간낭비입니다.
꼭 맛을 한번 보고 더 사든지 말든지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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