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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2

[태국여행] 아유타야 사원 투어(왓 야이 차이몽콜, 왓 프라람, 왓 마하탓)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 정도 이동하면 아유타야에 도착합니다. 예전 시암 왕국의 수도라고 하죠. 우리나라로 치면 고려의 개성, 신라의 경주 쯤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유타야가 고대 수도이고 국교가 불교인 만큼 아유타야 사원 왓 야이 차이몽콜, 왓 프라람, 왓 마하탓 6월 말에 세 곳 투어를 다녀 왔는데요. 간단히 후기를 남겨봅니다. 왓 야이 차이몽콜 태국의 6월은 우기입니다. 다행인지 비는 오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한 여름과 비교해보면, 태양은 더 뜨겁고 습도는 좀 더 낮습니다. 이러한 불볕더위 속에 먼저 도착한 곳은 왓 야이 차이몽콜 이라는 곳입니다. ▼ 온통 녹색이 많아서 눈이 시원합니다. ▼ 아래 사진이 메인 탑. 이제 계단을 타고 저 위로 올라가서 가운데 출입구 같은 곳으로 들어갈껍니다... 2023. 7. 14.
초보의 광주-부산 란도너스 코스 300km 라이딩 후기 200km짜리 란도너스는 몇번 해 봤지만 300km짜리는 한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200km만 타도 체력이 방전 상태라 300km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올해도 어김없이 시즌오프는 다가오고있고 체력은 시즌오프 직전이 가장 좋을 때 아니겠습니까. 또 내 인생에 오늘이 가장 젊을 때 입니다. 더 늦기전에 몇 년을 벼르고 벼르던 광주-부산 란도너스 코스를 도전해 봤습니다. 올해의 정식 광주-부산 란도너스는 9월 24일에 이미 마쳤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부산까지를 결국 혼자서 라이딩 해야 했는데요. 우선 시기를 정해봅니다. 10월 말, 11월 초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리산의 단풍을 보고싶었고 바람도 최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10월 말 11월 초의 바람은 북서풍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