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1 통영/거제 여행, 외도 보타니아(사진위주) 11월 단체여행으로 거제시의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섬 전체를 한번에 돌아보고 들어온다는 색다른(?)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예쁜 정원같은 곳인데요. 어떻게 생긴 곳인지 사진 위주의 후기입니다. ▼ 배 안에서 천원에 물을 판매합니다. 더울 때는 물을 챙겨가는게 좋겠습니다. ▼ 보타니아의 뜻은 보타닉(식물)과 유토피아(낙원)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식물의 낙원이라는 뜻이군요. 의미답게 식물원을 방불케 할만큼 관리를 잘 해두었습니다. ▼ 카페 앞 조각상인데 저는 썩었는지 뭔가 음란해 보였습니다. ▼ 일주를 마치고 출발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이 7년만에 두번째 다녀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는 곳은 아닙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딱 맞아 들어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인데요.(지극히 개인.. 2019.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