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1 헷갈리는 맞춤법, ‘배다’와 ‘베다’ 손이 칼에 베었다/손이 칼에 배었다. 베개를 베다./배개를 배다. ‘배다’와 ‘베다’는 저도 항상 헷갈려서 쓸때마다 검색해보는데 잘 외워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배다’와 ‘베다’의 사전적 의미와 구별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보았습니다. ○ 배다 어떤 것이 스며들거나 스며나오다. 행동 따위가 몸이나 손에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뱃속에 가지다 ○ 베다 날이 있는 연장이나 물건으로 끊거나 자르다. 본의 아니게 날 있는 물건이 스치게 하여 상처를 내다. 입으로 끊거나 자르다. 베개 따위의 물건 위에 놓은 상태가 되게 하다. 출처: 다음 국어사전 ‘배다’와 ‘베다’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잘리는 것, 쪼개는것 또는 물건위에 놓는 것(베개를 베다)은 ‘베다’를 사용하고 그 외에는 ‘배다’를 쓴다고 생각하.. 2019.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