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1 플루토6 빛 조절 캔들워머(PLUTO6)로 실내 분위기 전환 지인의 집들이에서 온 집안에 퍼져있는 향에 놀라서 뭔가 봤더니 캔들워머를 켜두고 있었습니다. 방향제로는 만들 수 없는 분위기와 향기였는데요. 운신의 폭이 좁아 요런건 처음보는지라 신기하게 살피다가 사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인터넷을 뒤지던 중 저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의 플루토6 캔들워머입니다. 캔들은 따로 사야하는데요. 우드윅이라는 생전 처음 향기나는 양초도 구입했습니다. 플루토6은 받침이 대리석과 목재가 있는데 대리석이 좀 더 비쌉니다. 저는 나무느낌을 좋아해서 목재로 선택했구요. 기본 구성으로 전구가 하나 들어있습니다만, 추가로 두 개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사이즈 작은 캔들을 위해서 받침목도 추가 구입했습니다. ▼ 우드윅 캔들부터 개봉했습니다. 선물용 포장박스가 동봉되어 있네.. 201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