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가 출시 되었습니다.
갤럭시 S22와 S22 플러스는 전작과 외관 상에 큰 차이가 없어 보였는데요.
디지털 프라자를 방문해서 갤럭시 S22 플러스를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S21 플러스와 외관만 비교해 보았습니다.
▼ 기본사양입니다. 직접 사용해 본 것은 아니라서 사양은 이 정도로 넘어가구요. 외관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갤럭시 S22 플러스 | 갤럭시 S21 플러스 | |
모델명 | SM-S906N | SM-G996N |
디스플레이 | 16.76cm(6.6") / 2340x1080 390ppi / 120Hz / 19.5:9 | 17.01cm(6.7") / 2400x1080 / 394ppi / 120Hz / 20:9 |
사양 | 스냅드래곤8 Gen1 SM8450 램 : 8GB 저장공간 : 256GB microSD 미지원 Wi-Fi6e 블루투스v5.2 |
엑시노스 10 2100 램 : 8GB 저장공간 : 256GB microSD 미지원 Wi-Fi6 블루투스v5.0 |
카메라 | 후면:5,000만화소+1,200만화소+1,000만화소 전면:1,000만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OIS) |
후면:6,400만화소+1,200만화소+1,200만화소 전면:1,000만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OIS) |
배터리 | USB타입C / 4,500mAh 충전지원: 최대45W / |
USB타입C / 4,800mAh 충전지원: 최대25W |
규격 | 75.8 × 157.4 × 7.6 mm, 195 g | 75.6 × 161.5 × 7.8 mm, 200 g |
▼ 제가 가진 블랙색상의 후면을 같이 두고 찍어보았습니다. 디자인은 거의 흡사합니다. 가로 크기는 거의 동일하구요, 세로 길이는 갤럭시 S21플러스가 더 깁니다. 카메라 섬은 갤럭시 S22 플러스가 좀 더 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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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는 구분하기 쉽게 갤럭시 S22 플러스 화이트와 갤럭시 S21 플러스 블랙을 나란히 두고 여기저기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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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크기 입니다. 크기만큼이나 갤럭시 S21 플러스가 좀 더 큽니다. S21 플러스의 아랫쪽 베젤이 살짝 더 두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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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2 플러스를 위로 올려서 겹쳐보았습니다. 폭은 거의 동일하고 아랫쪽에 살짝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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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S22 플러스를 위로 올려서 겹쳐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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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면 카메라 섬쪽입니다. 버튼 위치와 카메라 섬 길이 말고는 디자인 적인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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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면과 뒷면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차이가 납니다. S22 플러스는 각이 져 있고, S21 플러스는 둥근 형태로 마무리 되어 있는 정도의 차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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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플러스와 갤럭시 S21 플러스의 외관을 살펴본 바로는 큰 차이는 안느껴 집니다.
신제품의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최근에 나온 갤럭시 S22 플러스가 좀 더 디자인 적으로는 잘 다듬어진 느낌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스날까 애지중지 케이스를 반드시 씌워서 쓰는 저 같은 소시민이 보기에는 이 정도의 디자인 차이는 케이스로 다 가려질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별히 최신 스마트폰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 쓰는 사용자가 아닌 이상에는 성능에 큰 차이가 나진 않을 것이니, S22 시리즈 출시로 가격이 저렴해진 S21 플러스가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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