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1 성수기(8월) 밀양 호박소 계곡 본격적인 8월 휴가철입니다. 더위를 피하러 주말을 이용하여 밀양의 명소인 호박소 계곡을 방문하였는데요. 호박소란 명칭은 소(연못)의 모양이 호박이라는 절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현장에서 본 건지..)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기억에 의존한거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비수기인 6월의 호박소는 주말이라도 한적했었습니다. 고즈넉한 기분이 들어 좋았더랬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시기는 8월 초 토요일. 성수기 절정입니다. 오전 11시 10분 경 도착했는데 차가 너무나 많아서 호박소 계곡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갔다가 주차를 못해서 도로 나왔습니다. 다행인건 비교적 교통 통제를 잘 하고 있어서 차가 막혀 꼼짝 못하는 상황은 안생겼네요. 멀리멀리 돌아나와서 초입부분에 주차장이 넓은 곳에 차를 대고 걸어서 이동하게 되었습.. 2019.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