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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공고(의견청취) 시 공휴일이 있을 때 기간산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8조 제1항 국토교통부장관(제40조에 따른 수산자원보호구역의 경우 해양수산부장관을 말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시ㆍ도지사, 시장 또는 군수는 제25조에 따라 도시ㆍ군관리계획을 입안할 때에는 주민의 의견을 들어야 하며, 그 의견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면 도시ㆍ군관리계획안에 반영하여야 한다. 제4항 제1항에 따른 주민의 의견 청취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다. 또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2조 제2항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 또는 군수는 법 제28조제4항에 따라 도시ㆍ군관리계획의 입안에 관하여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때[법 제28조제2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법.. 2019. 8. 27.
우리가 '이재명 1년6월 구형' 이라는 기사 제목에 낚이지 말 이유 다음뉴스를 보다가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재명 징역구형 ......' 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이재명 도지사의 침울한(?) 듯한 사진이 함께 보입니다. 이번에는 네이버에 '구형'을 찾아보았습니다. '구형'이라는 단어만 검색했는데 결과가 이렇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늘 이슈가 되네요. 정치인은 좋은 뉴스든 나쁜뉴스든 노출이 많을수록 좋다던데 언론이 계속 키워주는 느낌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재명 도지사가 잘했냐 잘못했냐의 문제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고요. 우리가 흔히 낚이기 쉬운 기사의 제목에 대한 짦은 생각입니다. 학교다닐 때 신문을 볼 때는 늘 비판적 사고를 하라고 배워왔었는데 당시에는 무슨 소린지 잘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요즘에 와서야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이러한 기사 제목을.. 2019. 8. 14.
성수기(8월) 밀양 호박소 계곡 본격적인 8월 휴가철입니다. 더위를 피하러 주말을 이용하여 밀양의 명소인 호박소 계곡을 방문하였는데요. 호박소란 명칭은 소(연못)의 모양이 호박이라는 절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현장에서 본 건지..)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기억에 의존한거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비수기인 6월의 호박소는 주말이라도 한적했었습니다. 고즈넉한 기분이 들어 좋았더랬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시기는 8월 초 토요일. 성수기 절정입니다. 오전 11시 10분 경 도착했는데 차가 너무나 많아서 호박소 계곡 바로 앞 주차장까지 갔다가 주차를 못해서 도로 나왔습니다. 다행인건 비교적 교통 통제를 잘 하고 있어서 차가 막혀 꼼짝 못하는 상황은 안생겼네요. 멀리멀리 돌아나와서 초입부분에 주차장이 넓은 곳에 차를 대고 걸어서 이동하게 되었습.. 2019. 8. 7.
타이라이언에어 ‘System detected there is another booking~’ 해결책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넘어갈 때 타이라이언에어(https://lionairthai.com/en/)를 이용하려고 미리 예약을 했었습니다. 결제를 하려고 할 때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System detected there is another booking (Booking ID : Failed Status : Pending for Payment Confirmation ) with same details. The previous booking might be issued when we get confirmation from Bank. Please check your bank records before you make $#^&$#%$%$^&%^. 요런 메시지가 나오면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현상입니다... 2019. 8. 2.
방콕 돈므앙 공항갈 때 그랩 이용 시 요금절약 팁 태국 방콕에는 공항이 두개 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과 돈므앙 공항 요렇게 두 곳이 있는데요. 저는 태국으로 입국할 때는 수완나품 공항으로 들어왔다가 치앙마이로 넘어갈 때 돈므앙 공항에서 타이라이언에어를 탔습니다. 숙소에서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할 때 지하철을 탈까 하다가 날도 덥고 좀 더 편하게 가려고 그랩을 이용했는데, 그랩에서 돈므앙 공항을 검색해보면 여러군데 나오는 리스트 중에서 공항을 바로 찍지말고 공항 왼쪽에 남북으로 지나가는 큰 도로 맞은편을 찍으면 그랩 금액이 상당히 싸집니다. 그랩 기사님이 공항가는 줄 알고 알아서 육교에 내려주고요. 육교만 건너면 바로 공항으로 연결되니까 덥지도 않고 거리도 멀지 않습니다. 금액차이는 저의 숙소(사톤) 기준으로 공항을 바로 찍으면 380밧이고, 공항 맞은편을..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