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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장승포 해물전골(맛?)집 해미촌 리얼 후기 지심도로 여행가던 중 장승포항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찾아보니 장승포 맛집이라고 거론되고 있는 ‘해미촌’을 방문했는데요, 위치는 장승포항의 장승포파출소나 장승포동주민센터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 쉽고요. 인터넷이나 지도에서 ‘해미촌’을 검색해도 나옵니다. 항구가 복잡하지도 않고 식당 바로 맞은편에 큰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자동차로 가기 좋은 환경이네요. 오늘은 식당이 아주 바쁜 날이었던 모양입니다. 단체손님이 왔다 갔는지 홀테이블의 남은 라면사리가 인상적인 전골판과 밑반찬 그릇을 치운다고 아주머니께서 정신없으셨습니다. 홀 오른쪽으로 방인지 뭔지 조용한 곳이 있길래 저기로 자리 잡겠다고 하니까 예약이 있어서 안된다고 상 치워줄테니 여기 앉으시라고 알려주십니다. 말 잘듣는 어른이니, 착.. 2019. 5. 30.
여행 준비물 목록 잡설없이 단도직입적인 최소한의 여행준비물 목록입니다. 그냥 단순 메모입니다. ○ 자전거여행 시 세면도구: 칫솔, 비누, 수건 의류: 잠옷, 양말, 속옷 신발: 슬리퍼나 운동화 신분증 썬크림 현금, 카드, 교통카드 혹시모르니 우의 폰 충전기 펑크대비 용품: 펌프, 펑크패치, 본드 또는 CO2, 예비튜브 눈물약(안구건조증 대비) 비상약 각자 ○ 해외여행 시 여권 여권 사본 신분증 노트북, 충전기 보조배터리, 폰충전기 우산, 우의 세면도구: 칫솔 비누 수건 썬크림 의류 :잠옷, 속옷, 양말 현금, 카드, 교통카드 눈물약 비상약 각자 2019. 5. 22.
'묻다'와 '뭍다' '묻다'와 '뭍다'의 확실한 의미와 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검색포털 ‘다음’에서 검색해본 ‘묻다’의 의미 (사람이 누군가에게 어떤 사실을) 알고자 대답하도록 요구하여 말하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일의 책임이나 죄를) 따지거나 추궁하다.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얼굴을 수그려 손으로 감싸거나 다른 물체에 가리듯 기대다 들추어 드러내지 않거나 없었던 셈으로 치다 입니다. ‘뭍다’는 찾아도 안나옵니다. 없는 말이었네요. 그것도 모르고 가끔 헷갈리곤 했었습니다. ;; 이것저것 보다보니 ‘뭇다’라는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는데요 의미와 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뭇다’의 의미와 예문은 모두 포털‘다음’의 사전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사람이 물건을) 여러 조각 따위를 한데 모아서 어.. 2019. 5. 21.
자전거 림 청소용 지우개 로드를 몇 년 타다보니 브레이크에 대한 불만이 늘 있었는데요. 특히 엠티비 디스크 브레이크를 쓰다가 로드로 넘어온 저같은 경우 제동력에 대한 불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사실 로드는 엠티비처럼 제동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죠.) 그래서 아주 가끔 바퀴를 분해해서 림 부분을 닦으면 조금은 나아졌다가 그것도 얼마 안가서 다시 밀리기 일쑤죠. 그렇다고 탈때마다 바퀴 분해해서 물청소 하기도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그러다 갑자기 예전에 구입하고는 사용하지 않고 박아 두었던 림 지우개가 생각나서 꺼내보았습니다. 스위스스탑 림 지우개 인데요 크기가 상당히 작네요.. 인터넷에서 6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택배비가 발생하므로 가까운 샵에 가서 구입하는게 낫겠습니다. 이제 청소도 안하는 더러운(?) 림을 .. 2019. 5. 15.